‘공급망 ESG’ 태풍 온다…기업 단위 넘어선 생태계 간 경쟁 시대 / 매거진 한경 / 2022.5.15

자료실

‘공급망 ESG’ 태풍 온다…기업 단위 넘어선 생태계 간 경쟁 시대 / 매거진 한경 / 2022.5.15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범위가 글로벌 공급망 관리로 확대되고 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기업 지속 가능성 실사법(Directive on Corporate Sustainability Due Diligence)을 2월 23일 발표하면서 앞으로 협력 업체를 선정하고 유지하는 데 ESG가 주요 고려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 수출 비율이 높은 대기업들은 공급망 ESG가 ‘발등의 불’이 됐다. 


5월 3일 오전 ‘공급망 ESG 이슈 및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김동수 김앤장 ESG경영연구소장, 김민석 지속가능경영연구소장, 이재혁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 이형희 SK그룹 SV위원장(가나다순)이 한자리에 모였다. 각각 컨설팅·학계·산업계에서 ESG 최전선에 있는 4인의 전문가는 공급망 이슈가 부상한 배경부터 EU 공급망 실사법의 영향, 기업의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좌담회는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됐고 장승규 한경ESG 편집장이 사회를 맡았다.

Comments

CS Center


02.866.4323
월-금 : 9:30 ~ 17:30
토/일/공휴일 휴무
런치타임 : 12:30 ~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