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5의 주요 내장재를 전량 생산하는 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 서연이화의 강용석 대표(사진)는 “차량의 무게를 최대한 줄여야 1회 충전으로 갈 수 있는 거리가 늘어나기 때문에 경량화는 전기차 시대에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가벼운 무게의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내장재로 전기차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