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 SK증권 자산전략팀장은 ESG가 기업들에게는 가장 무서운 저승사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ESG에 맞는 기업 활동을 하느냐, 하지 못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팀장은 "앞으로 ESG를 추구하지 않는 기업은 망하게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