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은 올해 처음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를 신설했다. 책임 있는 ESG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GS 이사회 산하에 올해 처음으로 신설한 ESG위원회는 지난달 각 계열사별 최고환경책임자(CGO)로 구성된 친환경협의체를 출범시킨 데 이은 첫 번째 행보로 GS그룹의 ESG경영을 본격화하는 신호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