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가 친환경 ESG 경영 행보를 올해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강조해 온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및 탄소배출 저감 운동을 넘어 최근에는 용기를 직접 회수해 어엿한 생활용품으로 만드는 등 업사이클링하는 업체가 많아지고 있다.
즉석밥 용기를 회수해 이를 다른 물품으로 다시 만들거나, 투명 페트병을 수거박스·수거 보상기를 통해 회수한다. 매장 내 일회용 컵 역시 수거해 이를 일상생활 속 아이템으로 재활용하면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