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벨, 케미코첨단소재와 탄소감축솔루션 활용 확산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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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3.08.07. 오후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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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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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에코벨 대표(오른쪽)와 장호성 케미코첨단소재 부사장/사진=에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관리 스타트업 에코벨이 케미코첨단소재와 발포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기업들에 에코벨의 탄소감축솔루션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에코벨은 ESG 경영관리, ESG 기업인증 컨설팅, 탄소 배출량 측정 등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향후 에코벨의 탄소감축솔루션을 이용해온 기업들의 데이터를 모아 탄소배출권 시장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김소연 에코벨 대표는 "케미코첨단소재는 1회용 식품 및 포장용기 등에 친환경 발포 플라스틱 기술을 적용하는 기업"이라며 "기술과 환경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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