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초등학교 돌봄교실 과일컵, 생분해 플라스틱 쓴다_2019.09.02_전자신문

CHEMICO 0 18 09.04 10:07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부터 초등학교 돌봄교실 과일간식 용기를 생분해 플라스틱(PLA)으로 전량 교체한다고 2일 밝혔다.

생분해 플라스틱 용기. [자료:농림축산식품부]<생분해 플라스틱 용기. [자료: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부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전국 돌봄교실 학생 24만명에게 과일간식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그간 해당 사업에서 사용된 플라스틱 용기는 연간 720만개에 달했다.

이는 정책적으로나 교육적으로 적절치 않다는 학부모 등의 지적이 나왔던 것이 이번 농식품부 조치의 배경이다. 학부모, 교사, 국민은 과일간식에 사용하는 플라스틱 용기가 환경오염을 야기하고, 아이들 교육에도 부정적이라는 우려를 나타냈다.

농식품부는 이런 교육현장 등 우려에 공감해, 지자체와 관련업체와 긴밀한 협의를 9월부터 생분해 플라스틱(PLA)으로 전량 전환키로 결정했다. PLA는 환경호르몬이나 중금속 등 인체·환경 유해물질이 없고 폐기시 미생물에 의해 최대 1년내 100%로 자연분해된다.

농식품부는 지방자치단체와 공급업체 등이 해당 사업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해 추가 단가 인상 없이 PLA컵 공급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생분해 플라스틱 용기 전환을 통해 과일간식 지원사업이 높은 만족도와 사업성과를 가짐과 동시에 아이들에게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봉균 정책(세종)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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